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나서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장 대표는 어제(22일) 오전 11시 40분쯤 본회의에 상정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에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5시를 넘겨서도 토론을 이어가며, 지난 9월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이 세웠던 17시간 12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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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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