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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중식 셰프 정지선의 식당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우리 준수랑 유튜브 밥친구! 준수 덕분에 정지선 셰프님도 뵙고 영광입니다! 찹쌀공 또 먹고 싶은 건 안 비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과 정지선 셰프, 그리고 가수 김준수가 함께한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송가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송가인'의 인기 콘텐츠 "밥친구 왔어라" 촬영을 위해 가수 후배 김준수와 함께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티엔미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다양한 음식과 사람을 통해 소통하는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인 만큼, 이번 만남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송가인은 정지선 셰프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정지선 셰프의 대표 메뉴로 잘 알려진 큼직한 '찹쌀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바삭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크기의 찹쌀공은 티엔미미의 시그니처 메뉴답게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송가인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