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재판부법' 본회의 통과…국회 다시 필버■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주도로 통과됐습니다.
이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상정됐는데,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필리버스터에 나섰습니다.
■신한카드 가맹점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들의 전화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 19만여건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한카드 직원이 카드 영업을 위해 가맹점주들의 정보를 수집했다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 쿠팡 압수수색…'비밀 사무실'도 겨냥■
상설특검이 쿠팡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검 출범 후 쿠팡에 대한 첫 강제수사로, 이번 압수수색에는 쿠팡의 '비밀 사무실'로 불리는 서울 강남역 인근 사무실도 포함됐습니다.
■尹 세 번째 구속심사…'증거인멸 우려' 공방■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가 구속여부를 가를 법원 심문이 오늘 열렸습니다.
특검 측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단 점을 강조했고, 윤 전 대통령 측은 재판이 많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 비·눈…성탄절 강한 한파■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비와 눈은 내일 새벽이면 그치겠습니다.
내린 눈비가 도로에 얼어붙어 미끄러워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합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목요일에는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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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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