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4일 최백렬(64) 전북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적합' 의견으로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최 후보자가 조직 쇄신에 강한 의지가 있으며 34년간 대학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조직의 발전을 실현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기관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고 도정 현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 특정 시기 논문 집중 게재 의혹 등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인사청문특위는 최 후보자에게 ▲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구상에 전북이 소외되지 않을 전략 마련 ▲ 1조원 규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이 대기업 유치·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화 전략 수립 ▲ 전북연구원 내 AI 전문 인력 보강 등을 주문했다.
최형열 위원장은 "전북의 중장기 정책 과제와 현안 해결을 선도하는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관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채택된 경과보고서는 김관영 도지사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부안 출신의 최 후보자는 전주고,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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