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외작전부대인 쿠드스군의 핵심 요원, 후세인 마무드 마르샤드 알자와리를 레바논에서 암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알자와리가 이란의 지시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군을 겨냥한 테러 활동에 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연구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무력화하겠다며 지난 6월 이란의 군사·핵 시설을 공습했고, 이란도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대응하면서 12일간 전쟁이 벌어진 끝에 미국의 개입으로 휴전이 성사됐습니다.
이란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등 이스라엘과 대립하는 이른바 '저항의 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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