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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모바일 전략 ‘Dawn Watch: Survival’이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스타포춘(StarFortune)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서바이벌 SLG ‘Dawn Watch: Survival’의 한국 사전예약을 12월 22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시작했다고 밝혔다.
‘Dawn Watch: Survival’은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생존자 캠프의 최고 지휘관이 되어 극도로 제한된 자원과 끊임없는 위협 속에서 생존자들을 이끌고 인류의 마지막 거점을 재건해야 한다. 황폐화된 도시, 위험이 도사린 폐허,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선택의 순간들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완성한다.
특히 이 작품은 탐험·확장·개발·정복으로 대표되는 4X 전략 요소에 실시간 생존 결정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방어 시설을 우선 강화할 것인지, 혹은 위험을 감수하고 수색대를 파견해 생존자를 확보할 것인지 등 플레이어의 선택 하나하나가 캠프의 존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 영웅 간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유대 시스템과 글로벌 서버 기반 연맹 대전 콘텐츠가 더해져 전략적 깊이와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사전예약을 기념한 혜택도 풍성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정식 출시 후 건축 자재와 가속 아이템이 포함된 ‘종말의 시작 물자팩’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자 수가 일정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모든 참여자에게 추가 보상이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희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류 문명의 황혼이 드리운 세계에서 최후의 선택은 오직 지휘관의 몫이다. 종말의 전장에서 생존과 재건을 동시에 이끌 신작 전략 게임 ‘Dawn Watch: Survival’은 현재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게임에 대한 최신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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