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26일 오전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생활폐기물 상차, 가로청소 등 환경미화원 근무를 보조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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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새벽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공무관의 실체 근무를 체험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생활폐기물 상차, 가로청소 등 환경미화원 근무를 보조하며 민생 소통 행보를 보였다.
장동혁 대표는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과 시민들을 위해서 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우리가 더 낮은 곳에서 어려운 분들을 살필수 있도록 약자와의동행위원회를 함께 하는 위원회로 개편해 254개 당협위원회에 함께 하는 위원회를 상설위원회로 두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을 꼼꼼하게 살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지방선거 룰 관련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보고한 내용을 최고위원과 여러 방면에서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 당의 입장을 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생 행보에 장동혁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전략기획부총장, 조지연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11명), 서울시당위원장, 수석대변인, 당대표 비서실장, 김재섭 국회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환경공무관(9명), 국민소통센터(3명)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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