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금)

    이슈 지역정치와 지방자치

    김정은 "당대회서 새 군수공장 설립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방문해 미사일 및 포탄 생산능력 확대를 지시하고 신규 군수공장 설립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현지 지도하고, 올해 미사일 및 포탄 생산부문 실적 등을 보고받았다고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가 미사일 등의 생산 능력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한 뒤, "앞으로 당 제9차 대회가 결정하게 될 새로운 군수공업기업소들을 계획대로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6월에도 딸 주애를 데리고 군수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면서 미사일·포탄 생산 증대를 꾸준히 강조해 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