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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초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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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는 12월 26일 속초시청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0만 원의 성금을 속초시 희망나눔운동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기탁으로 밥상공동체는 5년간 3,000만 원 이상 기부를 한 기관·단체가 가입할 수 있는 속초시 고액기부자 모임 ‘미라클리더(Miracle Leader)’에 가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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