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결의대회. 전북도 제공 |
전북도와 진안군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았다.
전북도는 26일 진안군 문예체육회관에서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공 기원 공연으로 준비된 붓글씨 공연(캘리그라피)에서 ‘새로운 시작, 100년 미래 진안양수발전소’라는 문구를 역동적인 붓놀림이 진안의 강력한 의지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군민과 주요 내빈들이 행사 시작 전 대형애드벌룬에 남긴 유치 성공 메시지를 모두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하늘로 띄워 보냈다. 이 퍼포먼스는 진안의 미래를 향한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하이라이트였다.
진안 양수발전소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신규 용량 확보 사업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거쳐 주천면 대불리 및 주양리 일원에 600MW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진안군은 그간 진안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기관에 사업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여러 차례 설명하고 건의했다.
또 국회 차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유치 당위성을 적극 알렸다.
도와 군은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관영 지사는 “진안군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높은 주민 수용성이 중앙정부 평가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국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진안 양수발전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서 확인한 군민들의 뜨거운 열정과 하나 된 염원이 바로 진안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을 이끌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군민과 함께 유치에 성공해 진안을 활력 넘치는 생태 건강 치유 도시로 만들고, 지속 가능한 100년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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