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장설명회에 6곳 건설사 참여
시공사 입찰, 내년 2월 9일까지 마감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출처: 서울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6일 서울 성동구 뚝섬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력 후보인 대우건설, 롯데건설 뿐 아니라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 등 총 6개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시공사 선정 입찰은 내년 2월 9일 마감 예정인데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 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시공사에 한해 입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6곳이 후보지가 된다.
다만 건설업계에선 성수4지구의 시공사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맞붙을 격전지로 예측하고 있다. 양 건설사는 2022년 9월 한남2구역 경쟁입찰에서 붙었는데 3년 만에 재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당시엔 대우건설이 승리하며 한남2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성수4지구는 재개발 구역 면적만 약 8만 9828㎡ 규모로 지하 6층~지상 64층, 총 1439가구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사한다. 예상 신축 연 면적은 39만 5000㎡, 약 11만 9488평에 달한다. 예상 공사비는 1조 3628만 440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3.3㎡(평) 당 공사비는 1140만원 수준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시공사는 입찰 마감 나흘 전까지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중에선 성수4지구 이후 성수1지구가 3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성수1지구의 입찰 마감일은 내년 2월 20일이다. 예상 공사비는 약 2조 154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