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6일)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3부에 배당했습니다.
형사합의33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등을 심리 중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씨와 공모해 지난 2021년 6월부터 9개월간 명 씨로부터 2억7천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명 씨는 불법 여론조사를 공여한 혐의를 받는데,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이에 대한 대가로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수사했지만, 이번 기소에 혐의를 포함하진 않았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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