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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2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에서 전학철 코리나무역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전학철 대표와 배우자 김희영 해담트레이드 대표를 비롯해 정성우 부산아너클럽 명예회장, 이성근 부산아너클럽 회장, 변희자 부산W아너 회장, 송해화 오션엔텍 대표, 박은실 신영증권 이사, 박창식 와이지톰스 대표, 백선미 나눔으로행복한동행 회장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축하했다.
전학철 대표는 1억원을 약정하며 부산 404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코리나무역은 유럽 식품 수출 및 통관 전문 기업으로 해외 대형 유통망 인프라를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츄파춥스, 멘토스 등 탄산음료 브랜드의 유럽 공식 에이전시 승인을 받아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전학철 아너는 "오늘의 첫 발걸음은 작게는 우리 가족의 변화에서 시작됐지만,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 오신 훌륭한 선배님들의 영향을 받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이런 사랑이 모여 우리의 아이들이 맞이할 미래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가족들이 함께 뜻을 모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전학철 대표와 가족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기부자의 바람대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근 부산아너클럽 회장은 "부산의 400여 명의 아너 회원들과 함께 전학철 대표님의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나눔으로 추운 겨울에도 부산이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부산아너클럽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만든 우리나라 대표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기부 약정 시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문의는 부산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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