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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를 활용해 IT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리졸브 AI가 최근 투자 라운드에서 10억달러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
실리콘앵글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라이트스피드가 주도했다.
리졸브 AI는 기업이 IT 시스템 장애를 자동으로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AI가 클라우드, 보안, 프로젝트 관리 툴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 원인을 추론하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장애가 발생하면 AI가 디도스 공격이나 설정 오류 가능성을 동시에 조사하고, 지원 티켓을 분석해 고객 영향도를 파악한다. 이후, 문제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담은 타임라인을 생성해 IT팀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졸브 AI는 시스템 최적화 및 비용 절감 기회 탐색, 신규 엔지니어 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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