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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전남 곳곳 빛의 향연...연말 연시 빛 축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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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전남의 관광 명소에서는 요즘 빛 축제가 한창입니다.

    철 따라 열리는 독특한 축제장에 경관 조명이 설치된 건데요,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신전선 상유십이'.

    이순신 장군이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다'는 장계를 올린 곳으로 알려진 보성 열선루 일대가 빛 축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노정이 / 전남 보성군 문화관광실장 : 특히나 '친구야, 보성 가자!'가 내년에도 쭉 이어져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 퍼질 수 있기를 소망하고 저도 역시 응원하면서 같이 하겠습니다.]

    봄에는 나비가 훨훨 날고 가을에는 국화 향기 그윽한 함평 엑스포공원에서도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에서는 금방이라도 산타 마을이 튀어나올 듯합니다.

    남포의 소등 섬과 정남진 타워 등 해맞이 명소로 이름난 장흥도 화려한 경관 조명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장흥군은 말 그대로 길게 흥하는 문화와 예술, 문학 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상이 / 전남 장흥군 기획홍보실장 : 군정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냈을 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했을 때의 뿌듯함은 자부심이 됐습니다. 늘 지명의 뜻처럼 우리 장흥의 발전과 후배 공무원을 응원하는 선배로 살아가겠습니다.]

    완도 타워 일대와 순천만 정원 등지에서도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힘찬 새해를 맞으려는 빛의 앙상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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