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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오늘의 1면 사진] 한파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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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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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26일 광진구 한강변 나뭇가지에 매달린 고드름이 깊어진 겨울만큼 길게 자라 바닥까지 닿았다. 이번 강추위는 2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점차 풀려 낮부터 전국 대부분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연합뉴스

    류효진 선임기자 jskn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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