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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8 (일)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뉴스1번지] 이 대통령, 이혜훈 파격 기용…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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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장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혜훈 전 의원의 기획예산처 장관 발탁이 눈에 띄는데요.

    한편, 주말에도 국회에선 통일교 특검을 놓고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최수영 정치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장관급 3명, 차관 2명, 특별보좌관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특히 보수진영 출신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파격 발탁돼 눈길을 끄는데요. 이번 인선,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2> 장동혁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통일교 특검법안을 놓고 "물타기 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발언 듣고 오시겠습니다.

    <질문 2-1> 민주당이 뜬금없이 신천지 의혹을 포함해 특검을 무산시키려한다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주당은 국민의힘이 특검법을 물타기라고 주장한 데 대해 "정교 유착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며, 시간을 끄는 것은 국민의힘이라고 맞섰습니다. 한편 협상 여지도 열어둔 상황인데요. 여야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 4> 런 가운데 민주당은 '2차 종합특검'을 새해 첫 법안으로 처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까지 내란몰이를 계속하려는 전략이라고 비판했는데요. 2차 종합특검을 새해 첫 법안으로 처리하려는 의미는 어떻게 보고계십니까?

    <질문 5> 쿠팡의 김범석 의장이 정보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면서도 정작 국회 연석 청문회엔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앞선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에도 출석하지 않았죠. 또 맹탕 청문회가 반복되는 것 아니냔 우려가 나오는데, 여야가 어떻게 대응에 나설까요?

    <질문 6>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추가되면서 야당뿐 아니라 당 안에서도 사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 오는 30일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 의혹을 정리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될지 아니면 거취까지 포함한 메시지가 나올까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현재 박정·백혜련·한병도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도전 의사를 갖고 주변 의원들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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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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