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몽골 과기대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구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OICA 플랫폼 ESG이니셔티브 일환
    양국 클라우드 전문가 간 협력 결


    매일경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 실무진들이 24일 몽골 국립과학기술대에서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9일 몽골 국립과학기술대 내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진행하는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24년부터 3개년에 걸쳐 클라우드 인재 양성 교육, 몽골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기자재 설치 및 공동 개발, 몽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마스터플랜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연계하는 새로운 민관 개발 협력사업 모델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몽골 과기대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들은 지난 6월부터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환경을 개발했다. 엣지 클라우드 플랫폼은 방대한 데이터를 중앙 집중식으로 처리하지 않고 데이터가 발생한 근방인 ‘엣지’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보다 신속하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대역폭을 줄이면서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몽골 과기대에 서버 및 스위치,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등 클라우드 기자재를 설치했으며, 엣지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환경을 설계·구축하고 원활히 동작하는지 검증하는 일련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초기 설계 단계에서 엣지 클라우드 구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주 단위의 개발 진행 회의와 월 단위의 기술 완성도와 개선 방향 점검을 진행했다.

    내년에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몽골 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현황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몽골 클라우드 센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부문 사업본부장은 “몽골 현지에 최적화된 엣지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검증해 몽골 클라우드 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몽골의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류를 지속해 KOICA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