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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은행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주담대 금리는 4.17%로 전월 3.98%보다 0.19%p 올랐다. 주담대 중 고정금리 비중은 90.2%로 지난 9월 이후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세자금대출도 지난달 3.9%로 전월(3.78%) 대비 0.12%p 상승했다.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모두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81%로 전월 대비 0.24%p 올랐다.
전체 대출금리는 가계대출(4.32%)과 기업대출(4.1%) 모두 금리가 각각 0.08%p와 0.14%p 오르면서 전월 대비 0.13%p 상승한 4.15%로 집계됐다.
대출금리에서 저축성수신금리를 뺀 예대금리차는 1.34%p다. 금리차는 지난 9월 1.51%p에서 10월 1.45%p 등으로 축소하는 추세다.
한편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0.04%p)과 신용협동조합(-0.01%p)이 하락했고,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0.81%p)과 새마을금고(-0.01%p)가 내렸지만 신용혐동조합(0.13%p)과 상호금융(0.08%p)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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