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53분쯤 충북 제천시의 한 연탄 제조 공장에서 공장주 A씨(65)가 연탄 원료(연탄가루) 더미에 매몰됐다.
A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사고 15분 만에 구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작업 중 원료 더미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5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오후 8시 47분쯤 서산시 읍내동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LPG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각각 3090만원·10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두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전 0시 32분쯤 대전 동구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40㎡)와 집기류 등이 불타 11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아파트 현관 출입문 앞에서 거주자 B씨(2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후 화재 조사를 위해 현장 탐문 중이던 경찰은 아파트 입구에 숨져 있는 친형 C씨(30대)를 발견했다.
경찰은 동생 집을 방문한 C씨가 불을 피하던 중 베란다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대 등은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음주운전 중 신호등과 제어기를 들이받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D씨(60대)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D씨는 28일 오전 1시 30분쯤 서산시 해미면 옥거리 교차로에서 음주운전 중 도로를 이탈해 인도 위의 신호등과 제어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D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교차로는 당분간 경찰의 수신호가 신호등을 대신할 예정이다.
/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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