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초신작 프로젝트' 1월 라인업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에 선보일 카카오페이지 '초신작 프로젝트' 라인업을 30일 공개했다. '흑백무제' 현임 작가의 '광마전기'와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 유나진 작가의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가 그 주인공이다.

    '초신작 프로젝트'는 매달 선보이는 신작 중 작품의 완성도와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편의 웹소설을 선별해 소개하는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신작 캠페인이다.

    1월 라인업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31일 공개되는 무협소설 '광마전기'로, 전작 '흑백무제'로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하고 2022년부터 3년 연속 무협 소설 연간 랭킹 1위를 지켜온 현임 작가의 신작이다. '광마전기'는 환생한 전설적인 무림맹주가 압도적인 무력과 비술로 몰락한 가문을 재건하는 이야기로, 가문을 옥죄던 세력을 단신으로 궤뚫고 판을 뒤집는 전개를 속도감 있게 펼친다.

    같은 날 공개되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는 전작 '주치의는 할 일 다 하고 사표 씁니다'와 '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유나진 작가의 신작이다. 전생의 기억을 떠올려 다가올 식량난을 예견하고, 올리브 평원을 감자밭으로 바꾸며 영지를 살려내는 12세 소녀의 생존기다.

    카카오페이지는 1월 '초신작 프로젝트' 작품 론칭 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초신작 선공개 이벤트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고립된 후작 영애는 먹고살고 싶어서', '광마전기' 론칭 알림을 신청하면 최대 1000원의 캐시 뽑기권을 지급한다. 뒤이어 최대 2000원의 캐시 뽑기권을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5000원의 캐시 뽑기권을 지급하는 초신작 아카이빙 이벤트도 1월을 포함한 최근 6개월 초신작들을 대상으로 1월 한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