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서역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작업자는 분당선 수서역에서 복정역 간 환기구 마감 공사를 하던 중 전차선에 접촉돼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산업재해 경보 3호를 발령하고, 각 소속장에게 안전조치를 이행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수서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