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전북 익산 홀로그램 팝업 전에 1만 3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팝업 전은 '끼리끼리 손잡고 오는 코끼리 사진관'을 주제로 홀로그램 기술의 실용성 검증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홀로그램 트리와 포토박스를 활용한 포토존과 홀로그램 굿즈 전시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다양한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 프로그램 역시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 콘텐츠 융합진흥원은 앞으로도 홀로그램 기술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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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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