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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조희대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으로 헌법적 사명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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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조희대 대법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오는 2026년 법과 원칙에 따른 재판으로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법제도 개편에 대해서도 사법부 안팎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듣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보시죠.

    [조희대 / 대법원장]
    지난해 우리 사회는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국면을 거치며,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본질적 가치를 다시금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법부 구성원 모두는 심기일전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충실한 재판을 통해 국민이 부여한 헌법적 사명을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사법제도 개편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사법부 안팎의 다양한 목소리를 겸허히 수렴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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