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대한민국이 대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환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5가지 대전환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를 내란으로 무너진 나라를 복구한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이었다고 돌아봤습니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로 우리 경제를 짓누르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핵 추진 잠수함 건조부터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까지, 르네상스를 맞이한 우리 한미동맹이 경제 부흥의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남들보다 늦은 만큼 올해 붉은 말처럼 더 힘차고 빠르게 달려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본격적인 '결실의 시간'을 열어젖히겠습니다. 국민들께서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삶 속에서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위한 5가지 대전환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일부 대기업 중심 성장'에서 '모두의 성장'으로 바꿔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재명 / 대통령> "이제 공동체의 역량과 국민 전체의 노력으로 이뤄낸 공동의 경제적 성과가 중소·벤처 기업까지 흐르고, 국민들의 호주머니까지 채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성장에서 안전이 기본인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바꾸고, 문화가 이끄는 매력적인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가 뒷받침하는 안정적 성장을 만들어 '코리아 리스크'를 미래의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바꿔내겠다고 약속햇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올해에도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남북 관계 복원을 거듭 모색할 것입니다./한반도 평화 공존이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전환을 이뤄내지 못하면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이제 실천과 행동의 시간이라고 힘 줘 말했습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더 겸손한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영상편집 송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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