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2 (금)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예정 시간 안내 서비스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최초 도입 1터미널서 시범 운영

    LED화면 통해 예상시간 실시간 안내

    2터미널 이어 상반기 중 앱에도 탑재

    이데일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도입한 도착 수하물 수취시간 안내 서비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입국 시 개인 수하물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도착 수하물 수취장에서 에상 수취시간을 알려주는 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국 시 수하물 수취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도입은 전 세계 국제공항 가운데 인천공항이 최초다.

    수하물 예상 수취시간은 1층 수하물 수취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하물이 나오는 예상 시간 외에 수하물이 나오기까지 전 과정도 실시간 진행률로 표시해 제공한다. 안내 서비스는 1터미널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제2여객터미널로 확대하고 상반기 중 인천공항 전용 모바일 앱 ‘인천공항+’에서도 탑재될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수하물 수취시간 실시간 안내 서비스 도입으로 대기시간 감소, 지하철과 공항버스 등 연계 교통편 예약 등 공항 이용객의 편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축적한 빅데이터와 항공편 실시간 운항정보 등을 활용해 수하물 이동에 드는 시간을 분석, 시간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며 “앞으로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