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시청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조치
장애인 권리 쟁취를 위한 결의대회 예정
지난해 4월 21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열린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 모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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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탑승 시위로 인해 2일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호선 시청역 하행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오전 8시 15분부터 9시 12분까지 약 1시간 동안 1호선 남영역 상하행선 열차를 무정차로 운행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호선 남영역과 시청역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시청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다시 시청역으로 이동한 뒤 오전 10시 '신년 투쟁 선포 결의대회 및 장애인 권리 쟁취 행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장연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교통약자법에 명시된 권리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시위와 이에 따른 무정차 운행이 진행 중이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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