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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5 (월)

    정철동 LGD 사장 “2026년, 수익성 성장 전환점…완전한 경영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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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진=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신년에 기술 리더십을 강화, 안정적인 수익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 궤도에 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을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 수익성 성장 전환점으로 삼겠다”며 “지금까지 내실을 다져 고객 신뢰를 회복했다면, 앞으로는 기술 중심 회사로 혁신해 고객이 우리를 선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업 영역에서 안정적 수익 구조와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 완전한 경영 정상화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년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 사장은 올해 핵심 과제로 △1등 기술 확보 △기술 기반 원가 혁신 고도화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실행 가속화를 제시했다.

    그는 “고객은 차별화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요구한다”며 “미래 고객을 위한 기술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 중장기 기술 리더십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 “원가 혁신은 외부 변동성에 맞서 수익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기술력 향상으로 원가를 줄이는 고도화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AX 전환에 대해서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실행하는 자율적 인공지능 '에이전틱 AI' 체계 구축을 목표로 기능별 AI 고도화와 AX 문화를 확산하자”고 말했다.

    장 사장은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생각으로 출발선에 서야 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단한 원팀이 돼 원하는 결실을 반드시 거두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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