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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5분쯤 경북 예천군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에서 기르던 닭 11만여 마리가 폐사하고 산림 0.2㏊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과부하·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예천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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