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을 통해 국민은 민주당 공천 시스템 전체가 '돈거래로 움직이는 부패 카르텔'이라는 점과 이재명 대통령이 최종 수혜자라는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김병기 의원과 관련해 2020년 초 관련 탄원서가 당시 이재명 당 대표실에 전달됐지만, 조치 없이 당사자에게 되돌아가는 등 김현지 보좌관을 필두로 의도적인 은폐 시도가 있었던 것 같다며, 모두 수사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추악한 공천 게이트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꼬집으며, 당 전체의 공천 시스템이 구조적으로 부패했다는 명백한 신호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천을 매개로 시의원·구의원 단위에서 '검은돈'이 오가는 등 사건의 본질은 민주당의 '돈천' 구조에 있다며, 해산되어야 할 정당은 바로 민주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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