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가천인생강의' 포스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교양교육의 질적 향상과 기초학문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운영한 학생 참여형 교양강의 선정 제도 '가천인생강의'의 교수와 교과목을 선정·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천인생강의는 학생들의 실제 수강 경험과 평가를 바탕으로 학습 만족도와 교육적 가치가 높은 교양강의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강의 내용과 전달력, 교수와 학생 간 상호작용, 학습 성과 등을 기준으로 학생이 우수 강의를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첫 선정 강좌에는 △심리학과 김빛나 교수의 '심리학의 이해' △생명과학과 김주환 교수의 '식물과 인간'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최성실 교수의 '고전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이해' △유럽어문학과 김연정 교수의 '독일문화의 이해'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백경선 교수의 '프랑스어Ⅰ' 등이 포함됐다.
선정 절차는 매 학기 전 학기 교양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추천 공모로 시작한다. 접수된 추천서는 가천리버럴아츠칼리지 학장과 교양교육연구센터장 등이 참여한 심사위원단의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선정 강좌는 대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2025학년도 강의우수상 추천 대상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가천대는 이 제도를 통해 학생 참여 기반의 강의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양교육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빛나 교수는 “'심리학의 이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선 교수는 “'프랑스어Ⅰ'을 통해 외국어 학습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 타문화 이해를 넓히는 과정임을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성남=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