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1440.65원…0.35원 상승 출발 전망
지난 3일 새벽 2시 마감가는 1444.7원
미국, 베네수엘라 타격에 달러화 강세
수입업체 결제, 해외주식 수요도 관건
사진=UPI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40.6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41.8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0.3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새벽 2시 마감가는 1444.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2.9원 올랐다.
미군은 지난 2일 밤부터 3일 새벽까지 진행된 군사 작전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의 안전가옥을 급습하고 마두로 대통령과 부인을 체포해 뉴욕의 구치소로 압송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압송 작전 이후 정상 역할을 대행하게 된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을 향해 “옳은 일을 하지 않는다면 매우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베네수엘라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전날 미군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마두로 대통령 경호 인력과 민간인들을 포함해 80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작전에서 미군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정학적 위험에 달러화는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4일(현지시간) 오후 6시 23분 기준 98.53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 강세에 더해 수입업체 결제, 해외주식투자 달러 실수요는 환율 상승 폭을 확대할 수 있다.
다만, 위안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원화도 동조해, 환율 상단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6.99위안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