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청 전경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 지역 청년을 위한 취업·고용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39세까지 울주군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개발비 지원, 면접 정장 대여, 면접비 지원, 중소기업 청년 인턴 등 수요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자기개발비의 경우 1인당 최대 100만원 이내에서 취업을 위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한다. 올해부터 교재비도 지원 항목에 포함한다.
또 면접 정장 대여와 면접비는 1인당 연 최대 4회까지 지원한다.
구직 면접 시 무료로 정장을 대여하며, 올해부터 기존 정장 대여에 면접용 구두까지 지원 품목을 확대한다. 면접비는 1회당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주군 소재 중소·중견 제조업체가 울주군 거주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할 경우, 최대 9개월간 매월 8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울주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세운다 |
인턴은 정규직 전환 시 100만원, 9개월 근속 시 200만원의 격려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별 지원 대상과 세부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www.ulju.ulsan.kr/) 또는 울주군 청년정책 플랫폼(www.ulju.ulsan.kr/dreamwing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취업 준비 단계부터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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