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영령 기리는 민주당 정치인들 |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선출직 공직자들이 5일 5·18 민주묘지 참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일부가 최근 핫이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선출직 공직자들은 이날 새해를 맞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배에는 강 시장과 구청장들, 양부남 광주시당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기초의회 의원들, 당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 대표로 신년사를 한 양 위원장은 "새해를 시작하며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정치가 져야 할 책임을 다시 한번 새겼다"며 "올해 지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고,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의 정권이 성공하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참배에 앞서 방명록에는 '내란 종식·민생 경제 회복·사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어 지역 현안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균택(광산구갑)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국회의원 6명도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는데, 민형배(광산구을)·조인철(서구갑)·전진숙(북구을) 등 의원들은 "새해 복 많이 받고 소원 성취하라"거나 "번창한 광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해 통합과 관련한 발언은 하지 않았다.
다만 정진욱(광주 동남갑)·안도걸(광주 동남을)·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은 "행정 통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의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 "제1호 슈퍼 지자체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짤막하게 언급했다.
강 시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강 시장은 "올해는 부강한 광주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가야 한다"며 "현안으로 떠올라 있는 광주·전남 통합을 통해 그 원년이 되는 것이 우리가 당면한 과제"라고 시민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신년사 하는 강기정 광주시장 |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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