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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엔씨소프트, ‘아이온2’ 최적화 게이밍 콜라보 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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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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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문기자] 인텔과 엔씨소프트는 5일 차세대 MMORPG ‘아이온2(AION 2)’에 최적화된 스페셜 에디션 데스크톱 ‘아이온2 게이밍 콜라보 PC’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 PC는 양사가 수년간 이어온 기술 협업의 결과물로, ‘아이온2’의 대규모 전투와 방대한 오픈월드를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구성과 성능 최적화 전반을 공동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환경에서의 실질적인 체감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보다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이온2 게이밍 콜라보 PC’는 인텔 코어 Ultra 7 265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5070 그래픽 카드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 특히 아이온2는 인텔의 최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극 활용해 게임 엔진 차원의 성능 최적화를 진행했다. 인텔은 엔씨소프트 개발팀에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기술을 활용한 성능 최적화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며, 개발팀은 인텔 VTune 프로파일러(Profiler)를 통해 CPU 병목 구간을 정밀 분석했다.

    이를 통해 렌더링과 같은 지연 시간에 민감한 핵심 작업은 고성능 P-코어가 담당하고, 물리 연산과 파티클 효과 등 병렬 처리가 필요한 작업은 고효율 E-코어가 분산 처리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 그 결과 CPU 자원 활용 효율이 높아졌고, 프레임 속도 안정성과 발열 관리 측면에서도 개선 효과를 거뒀다.

    운영체제와 스레드 디렉터가 게임 부하를 보다 정확히 인지하면서 CPU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돼, 대규모 전투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 PC가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표준 레퍼런스 시스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규 인텔코리아 전무는 “인텔은 10년 이상 엔씨소프트와 함께 PC 게이밍 성능 혁신을 위해 협력해 왔다”며 “이번 ‘아이온2’ 역시 인텔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했으며, 콜라보 PC를 통해 그 결과를 게이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아이온2의 대규모 전투와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하드웨어 단계부터 최적화를 진행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과 PC 하드웨어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아이온2 게이밍 콜라보 PC’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 외형변경권과 함께 게임 내 전투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 및 버프 아이템이 한정 혜택으로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컴퓨존과 시넥스존 등 국내 주요 PC 전문 쇼핑몰을 통해 공식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한 추가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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