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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마두로 대통령 관련 자산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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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발효…4년간 유효

    이데일리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군이 베네수엘라 지도자를 체포한 뒤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이오지마함에 탑승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모습.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Truth Social) 계정)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스위스 연방평의회(Federal Council)가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대통령과 관계자들이 스위스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을 동결했다.

    5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스위스 연방평의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즉시 발효되며 4년간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적으로 취득됐을 가능성이 있는 자산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것으로, 스위스가 2018년부터 베네수엘라에 부과해 온 기존 제재에 추가되는 조치다.

    이번 자산 동결은 현 베네수엘라 정부 구성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위스 정부는 불법적으로 취득된 것으로 확인되는 자금이 있을 경우 이를 베네수엘라 국민의 이익을 위해 환수할 방침이다.

    동결 대상 자산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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