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오늘(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택시기사 이모씨에 대한 약물 정밀검사 결과 마약류관리법상 약물 성분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일 오후 6시 5분께 종로구 종각역 앞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택시 1대가 추돌하며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70대 후반 기사가 운전하는 전기차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하고 횡단보도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뒤 앞의 다른 승용차와 부딪쳤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이며 길에 쓰러졌다. 택시 기사에게선 음주·약물 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보행자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은 이날 사고 현장. 2026.1.2 hwayoung7@yna.co.kr |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씨에게 적용했던 약물운전 혐의를 제외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를 몰다 급가속해 3중 추돌사고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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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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