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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용범(오른쪽) 청와대 정책실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1.02. bjko@newsis.com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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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오는 9일 10대 대기업 사장단을 만난다. 연초 각 기업의 투자와 고용 계획을 점검하고 국토균형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과 함께 9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연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사장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새해를 맞아 각 기업들의 올해 투자와 고용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방 투자 확대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5극3특(5개 초광역권, 3개 특별자치도)' 전략을 통한 국토균형발전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국가 정책을 결정할 때 수도권에서 멀수록 (인센티브) 가중치를 두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되며 오히려 이제는 성장의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균형발전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핵심과제는 지역 경제를 어떻게 살리느냐에 달려있다"며 "기업은 비수도권에 투자하고 정부는 그런 기업에 파격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성장 빅딜'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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