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위메이드, '미르M' 13일 중국 정식 출시…한한령 수혜 기대감도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미르M 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을 오는 1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중국 한한령 해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출시되는 것이어서 게임 흥행 기대감이 커진다.

    '미르M'은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위메이드의 핵심 IP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PC·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유의 재미 요소와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미르의 전설2'는 중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점유율 65%(2004년),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2005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에 미르M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메이드 주가가 이날 오후 2시36분 현재 14%대 올라 2만8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미르M'에는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미르 파트너스'는 미르 IP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의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공식 파트너가 되어 게임 운영, 홍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미르 IP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한중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 조치) 해제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이에 판호 발급 등 한한령 이후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 게임사들에 대한 실적 호조 기대감이 커진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