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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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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외교부 "이 대통령 방일, 평화증진에 도움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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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교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한 논평을 자제하면서도 국가 간 교류는 평화 증진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9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중 일정을 마친 뒤 엿새 만에 이뤄지는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논평 요청에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한일 간의 일"이라며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다만 말하고 싶은 것은, 국가 간 교류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고 수호하는데 도움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타이완 개입' 발언으로 중일관계가 급격히 경색되고, 중국의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등 대일본 압박이 강화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지난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은 오는 13∼14일 일본 나라현을 찾아 다카이치 총리와의 회담과 공동 언론 발표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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