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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월 훈련수당 최대 80만원… ‘AI 전문가’ 1만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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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AI 캠퍼스’ 신설

    훈련 지역 따라 수당 달라

    정부가 인공지능(AI) 전문인력 1만 명 양성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올해부터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KDT) ‘AI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 지원으로 대학, 기관 등이 참여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설되는 AI 캠퍼스에는 연간 약 1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1만여 명의 AI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구체적으로 AI 엔지니어,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AI 융합가, AI 하드웨어 엔지니어 등 4개 직군의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존 K-디지털 트레이닝 참여 기관이나 AI 분야에서 역량이 있는 기업과 대학 등은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관은 4개 직군 인력 양성 목표에 맞춰 훈련 과정을 설계한다.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19∼27일 신청하면 된다. 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기관별 AI 전문성과 훈련 기반시설, 훈련 과정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 초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I 캠퍼스 훈련생에 대해서는 출석률에 따라 매달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훈련 기관 소재지 기준으로 수도권 훈련생들은 월 40만 원, 비수도권 훈련생들은 월 60만 원, 인구 감소 지역 훈련생들은 월 8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문수 기자 doorwa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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