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회동을 갖고, 지금 민주당은 살아있는 권력에는 눈 감고 죽은 권력에 대한 부관참시 특검만 계속 추진한다며 통일교와 공천 뇌물 특검, 대장동 항소 포기 진실규명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의 내재적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당이지만 거악 앞에서는 공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특검법 야권 연대에 조국혁신당도 동참해달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이 총선에서 혁신당에 표를 준 건 기득권의 비리를 척결하라는 뜻이지 부패 권력이 빨간 정부인지 파란 정부인지 가려서 편파적 대응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개혁신당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김병기 의원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면 양당은 공동 특검법을 발의할 거라며 실무 절차는 원내 협의를 이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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