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급증하는 외국인 발길과 달리 언어 안내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축제 공식 홈페이지가 한국어·영어·중국어 3개 국어로만 제공되는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이 각자 모국어로 정보를 얻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이 같은 공백을 AI 스타트업 티티테라의 AI 여행 어시스턴트 ‘위티그’(weTEEG)가 한몫하고 있다. 이 AI 비서는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다국어로 즉시 안내해주는 실시간 AI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여행비서 위티그의 서비스 화면 (한국어, 일본어, 아랍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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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티그의 가장 큰 특징은 48개국 언어를 다룬다는 점이다. 동시통역은 물론 가능하고 관광객이 모국어로 질문하면 AI가 음성과 화면으로 동시에 답변을 제시해, 사실상 언어 장벽 없이 축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위티그 앱은 “낚시는 어디서 할 수 있어?”, “산천어 잘 잡히는 시간대가 언제야?”, “아이와 함께 즐길 체험 프로그램이 있을까?” 같은 질문들을 던지면, AI가 최적의 낚시 구역과 시간대, 어린이 동반 체험거리 등을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자체 개발한 기술로 사진·지도 등 시각 자료까지 곁들인 풍부한 답변을 제공해 이해를 돕는다. 낚시 초보자를 위해 미끼 선택 요령이나 시간대별 포인트 선정 팁, 축제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미리 정리해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티티테라 관계자는 “위티그는 특정 축제만 위한 앱이 아니라, 여행지와 행사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48개국어로 전달할 수 있는 AI 여행비서”라며 현재 평창송어축제, 홍천강꽁꽁축제에 대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위티그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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