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덕도 피습사건 국가공인 1호 테러 지정
축소·은폐 여부, 증거인멸 여부 등 수사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
지난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를 습격당해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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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일 “부산 가덕도에서 발생한 피습(살인미수) 사건이 테러방지법상 테러로 지정됨에 따라 진실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구체적으로 △배후·공모 세력 등의 축소 및 은폐 여부 △해당 사건에 대한 ‘테러’ 미지정 경위 △초동 조치 과정상의 증거인멸 여부 등에 들여다본다는 계획이다.
경찰청은 “수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새롭게 수사 TF를 편성,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날 지난 2024년 1월 2일 발생한 이 대통령의 부산 가덕도 신공항 피습 사건을 국가 공인 1호 테러로 지정했다. 해당 사건 가해자는 현재 징역 15년형이 확정돼 수감 중이지만, 테러 지정에 따라 이외 행위나 배후 등을 대상으로 한 수사가 가능해지고 이 대통령에 대한 특별위로금 지급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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