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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리뷰] 웹젠의 새로운 도전 시작! '드래곤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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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기자]
    게임와이

    드래곤소드 /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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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한 '드래곤소드'가 출시됐다.

    하운드13은 전작 '헌드레드 소울'을 통해 뛰어난 액션을 선보였는데 '드래곤소드'는 오픈월드와 서브컬쳐의 감성을 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밝은 분위기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눈에 들어온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했고 전체적으로 뛰어난 애니메이션 느낌의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실사풍 보다 밝은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좋아한다면 '드래곤소드'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같은 장소라도 자연스럽게 그래픽이 변화하며 예쁜 그래픽 때문에 게임 플레이 도중 스크린샷을 찍고 싶게 만든다.

    게임의 기본 스토리는 주인공 류트가 낯선 땅에서 여러 동료와 만나 용병 활동을 하며 부활한 드래곤 위협 속에서 '드래곤소드'라는 칭호를 얻기 위해 활약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클로즈베타 당시와는 달리 류트의 용병단 합류 과정이 수정되어 이야기의 흐름이 더욱 좋아진 느낌이다. 특히 스토리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고유명사를 남발시키며 이게 뭔소리야? 같은 느낌을 주지 않고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흘러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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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을 잃은 주인공 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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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못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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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치료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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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초반부에 모이게 되는 3명의 캐릭터는 각각 저마다의 특징이 살아있다. 주인공인 류트는 근접 딜러라고 할 수 있다. 대검으로 근접 공격을 펼치고 특이하게 스킬을 통해 범위내 캐릭터를 회복시킬 수 있다. 카스텔라는 양손도끼를 사용하는 근거리 딜러로 회전하며 범위 공격을 할 수 있고 적의 슈퍼아머를 파괴하면 스턴블로를 사용할 수 있다. 아리아는 원거리 딜러로서 폭탄을 던지거나 볼트샷을 통해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폭탄으로 적에게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전투에서 잘 활용해야 한다. 이렇게 기본 3명의 캐릭터를 잘 활용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드래곤소드'는 오픈월드 게임 답게 맵에서 퀘스트를 받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전투가 발생한다. 맵은 넓은 것만이 아니라 약간의 상호작용과 퍼즐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 또한 게임 초반부터 주어지는 퍼밀리어(탈 것)은 빠른 속도의 이동은 물론 낭떠러지를 등반하거나 수영과 잠수, 공중에서 활공하여 멀리 이동하게 해 준다. 이 게임은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오픈월드 곳곳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발견하고 상호작용 요소를 이용해 길을 만들거나 금이 간 벽을 발견해 이를 무너뜨리는 등 탐험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던전에서는 다양한 오브젝트가 파괴되며 간단한 기믹이 등장하는 등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등 게임의 흐름이 단조롭지 않도록 다양한 변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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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 기본은 캐릭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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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동료 아리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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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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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의 전투는 3인 태그 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한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진행하기 보다는 여러 캐릭터를 교체하면 더욱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 일단 적들은 슈퍼아머를 갖고 있고 이를 파괴해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전투 도중 캐릭터 아이콘이 깜빡 거리면 해당 캐릭터로 교체해 태그 공격을 펼칠 수 있고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캐릭터와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공격을 펼칠 수 있어 단순히 검만 휘두르는 단조로운 액션이 아닌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상태 이상 효과와 스킬을 사용하며 훨씬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참고로 오픈 현재는 총 13명의 캐릭터가 준비되어 있다. 캐릭터는 기본 3명 외에는 뽑기를 통해 얻어야 한다. 이러한 서브컬쳐 게임에서 13명의 캐릭터는 조금 적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는데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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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공격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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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강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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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밀리어를 타고 공중에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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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드래곤소드'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오픈월드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과 전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조금씩 게임의 깊이가 더 해진다. 아! 이 게임은 자동 플레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무조건 플레이어가 100% 조작해야 한다. 수동 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모바일로 장시간 플레이하면 피로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최신 고사양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안정적으로 플레이된다는 점에서 최적화도 좋은 편이다.

    아쉬운 점은 주인공 류트가 어려 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수동적인 캐릭터로 표현된다는 점이다. 단장이 나이를 더 많아서인지 주인공은 시종일관 자기 주장 없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끌려다니는 듯한 느낌이다. 후반에는 류트가 정신적으로도 강해지는 성장물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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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 드래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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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사물을 밀어서 길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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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을 사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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