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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이슈 선거와 투표

    [6·3지방선거]<16>민주당 독무대 전북…이번에는 다른 결과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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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관영 지사 재선 도전할 듯

    안호영·이원택·정헌율 후보군

    국힘, 조배숙·정운천 등 거론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의 독무대였다. 무투표 제도가 없던 1998년 2대 지방선거 당시 유종근 전 지사가 경쟁 후보 없이 단독 출마한 사례가 있을 정도다.

    역대 성적은

    전북은 1995년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로 민주당 계열 정당 후보(열린우리당, 새정치국민회의 등) 후보가 줄곧 승리했다. 민주당 대 국민의힘 계열 정당 후보의 1대 1 대결 구도에서 두 배 이상 득표하며 민주당 후보가 이겼다. 2022년 8회 지방선거는 김관영 현 전북지사가 82.1% 전국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다.

    누가 후보자로 거론되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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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김관영 지사의 재선 도전이 유력한 가운데 3선의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과 재선의 이원택 의원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이 출마를 선언했다. 3선의 정헌율 익산시장 역시 지난달 도지사 출마를 알렸다.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전북 전주갑 )은"도지사에 안 나간다"라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조배숙 의원(도당위원장), 정운천 전 의원 등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총선 당시 전북 비례의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혁신당은 뚜렷한 후보군은 아직 없다.

    여론조사 추이는

    전북일보-JTV전주방송 여론조사에서는 김 지사가 34%, 이 의원이 19%, 안 의원이 13%, 정 시장이 5%로 나타났다. 전주KBS 여론조사에서는 김 지사가 27%, 이 의원이 19%, 안 의원이 11%, 정 시장이 6%였다.

    전북 선거 특징

    출마자 지역 연고지의 표 결집 여부도 변수다. 김 지사는 군산, 안 의원은 진안, 이 의원은 김제, 정 시장은 익산에서 각각 태어났다. 김 지사는 군산, 안 의원은 진안, 이 의원은 김제, 정 시장은 익산에서 각각 태어났다.
    ◆여론조사 -코리아인터내셔널(전북일보-JTV전주방송 의뢰로 지난달 27~29일 전북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한국리서치(전주KBS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북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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