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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롯데이노베이트·더존비즈온 맞손 "AI로 기업경영 시스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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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 플랫폼 연계해 AX 시장 선점

    구축 기간 단축·운영 비용 절감 기대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왼쪽)과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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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와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업 경영 시스템이 단순 디지털화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고도화되는 흐름에 맞춰 차세대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전날 서울 금천구 롯데이노베이트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ERP 시스템의 AI 고도화와 중대형 사업 컨소시엄 구성·유지보수 등 전방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이노베이트의 개발 플랫폼 '데브멤버'와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을 연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주력하기로 했다.

    '옴니이솔'은 ERP를 주축으로 전자결재와 문서 관리 기능을 통합한 AI 플랫폼이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양사는 롯데의 대형 IT 사업 경험과 더존의 솔루션 기술력을 합쳐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할 계획이다. 실무 협의체를 즉시 가동해 기술 지원과 산업별 최적화된 AX 환경 구현에 속도를 낸다. 초기 단계부터 역량을 집중해 고객사별 차별화된 고도화 방안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시스템 개발 역량과 더존비즈온의 솔루션 기술력이 결합해 시장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외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한편, 미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파트너십은 옴니이솔이 대기업 시장에서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AX 혁신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시장 내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핵심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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