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동카트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 |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의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배터리 열폭주로 추정되는 전동카트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47분께 서귀포시 회수동의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전동카트에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 불은 전동카트를 모두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전날 저녁부터 (전동카트) 충전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을 통해 배터리 열 폭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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