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개미,세계증시,망원경,주식,상승,빨간화살표 /사진=임종철 |
아시아 주요 증시가 30일 국내외 변수에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 떨어진 5만3322.85거래를 마쳤다. 한때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들에 매수세가 붙으며 상승 구간에 들어서기도 했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오는 2월 8일 중의원(하원)선거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 곡선을 그렸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0.96% 떨어진 4117.95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1.92% 하락한 2만7430.26에 거래되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1.45% 떨어진 3만2063.75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는 "이란 정세 악화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진 것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중의원 선거 종료 후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확인되기 전까지 일본 증시는 당분간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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