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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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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5000붕괴, 낙폭 확대하며 매도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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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거래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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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를 발동했다. 코스피는 낙폭을 확대하며 5000이 붕괴됐다.

    거래소는 2일 오후 12시 31분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한 채로 1분간 지속되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0.20포인트(p)(5.21%) 하락한 731.30p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상대적 '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국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11월 5일 이후 처음이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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